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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5] Villion:Code

장르: RPG개발: COMPILE HEART, GAIA유통: IDEA FACTORY발매: 2026년 6월 25일 초기 여신전생 시리즈의 주축이었던 오카다 코지가 여신전생 제작진 일부를 대동해서 만든 게임입니다. 보통은 후류에서 많이 하던 개발 방식인데, 컴파일 하트에서 진행한다던가, 그동안 전면에 나서지 않던 오카다 코지가 나서는 등 꽤 이색적인 움직임이 많습니다. 도쿄만에 있는 과학 연구 학교 어드반 레질리언스에 갑자기 GEM이라는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학교 주변이 이상한 벽이 생겨나게 되면서, 주인공 일행이 GEM을 처치하고 밖으로 나갈 방법을 찾는다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 구성 자체는 흔히 있을 법한 학원 RPG 정도의 느낌으로 평범하지만 생각보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스토리 자체는 꽤 튼튼한 편입..

[Switch] 장미와 동백 ~호화찬란판~

장르: 뺨때리기 격투 대전개발: NIGORO유통: PLAYISM발매: 2023년 9월 19일 00년대 후반에 나온 플래시 게임의 시리즈를 묶어서 다듬고 스위치로 이식한 물건입니다.타이쇼 시대의 귀족 가문인 츠바키코지 가문 내에서 여성들이 벌이는 사투를 그린 게임입니다. 그림체나 배경, 디자인과는 다르게 상당히 어지러운 게임입니다. 진짜로... 귀족인 여성들의 싸움을 묘사하기 위해서인지, 주인공이 누가 되었던 컨셉을 이렇게 잡은건지, 싸움을 뺨 때리기 만으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식하게 싸우는건 아니고, 귀족이니만큼 품위 있게 한 번씩 주고받는 식으로 뺨을 때리며, 상대의 체력을 먼저 다 깎으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그렇습니다. 고상한 귀족 여성들이 서로 뺨을 때리는 것으로 상대를 쓰러트리..

[Playstation 5] 여귀교2: 석혼로

장르: 공포, 어드벤처개발: SOFTSTAR유통: PQube, Gamera Games발매: 2024년 10월 24일 같은 이름을 쓰는 영화와 게임의 후속작으로 나온, 대만을 배경으로 한 공포 게임입니다. 전작을 몰라도 플레이할 수는 있지만 전작과 거의 이어지지도 않는 등, 미세한 연결점 외에는 관련이 없어서 전작을 해본 적이 없어도 부담 없이 해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문화대학교의 영화 동아리에서 만든 공포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파헤치기 위해 학교에 잠입한 기자와, 영화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이런 게임이 늘상 그렇 듯, 영화의 소재나 미스테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학교의 비밀에 조금씩 접근해나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아무래도 많이 알고 익숙해질 수록 무섭..

[Sega Saturn] 占都物語

장르: 점술개발: Ariadne유통: CRI발매: 1995년 10월 27일 얼핏 이름만 들으면 점술과 관련되어 도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의 게임... 같지만, 스토리도 없고 게임도 아닌 물건입니다. 대체 뭐냐고 궁금해 하실 수 있겠지만 정말 그런 게임입니다. 정말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선택할 수 있는 메뉴는 사실 3개 밖에 없습니다.헤이세이의 개운점, 타로점, 이름 판단... 그러니까 정말 이름 그대로 게임이 아닌 물건입니다. 헤이세이의 개운점은, 플레이어의 생년월일, 또는 구성학을 임의로 선택해서 내용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직접 선택해서 하나하나 읽어볼 수도 있지만,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친절하게 해설까지 해주는 면모도 보여줍니다.내용물이 꽤 상세하게 작성되어 있어서 구성학에 대해 자세히 알거나 관심이..

콘솔 게임/Sega 2026.06.15

[Switch] NG

장르 : 우라오토기/심령 호러 어드벤처개발 : Experience Inc.유통 : Experience Inc.발매 : 2020년 5월 21일 같은 회사에서 낸 이전 작품인 사인과 같은 종류의 게임입니다. 시스템 자체는 전작과 차이가 없어서, 마찬가지로 1인칭 상태로 장소를 탐색하며 정보나 물건을 수집하고 괴이를 처치하는 형식입니다. 전작과의 차이가 있다면 반드시 동행자와 함께 행동하거나, 멀리까지 나가서 조사하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은 일상적인 장소부터 해서 멀지 않은 장소 위주로 행동하며, 주인공 혼자 행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전작에 비해서 장소의 재사용이 많은 편이고 혼자서 독자 행동을 하는 파트도 꽤 깁니다. 문제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전작과는 꽤 다른 차이이기도 합니다. 전작보다 난이도는..

[Playstation 4] Mighty No. 9

장르: 플랫포머 액션개발: comcept, 인티 크리에이츠유통: 스파이크 춘 소프트발매: 2016년 6월 21일 록맨 개발의 주축이었던 이나후네 케이지가 캡콤을 퇴사한 이후 록맨과 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모금을 하면서 제작된 게임입니다. 모금 초창기만 해도 진짜 록맨을 볼 수 있다거나 명맥이 끊어진 록맨의 역사를 이어간다는 등 상당한 기대를 받았던 물건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결과만을 남긴 문제의 게임일 뿐인 물건입니다. 록맨을 계승한다고 했던 게임 답게 로봇이 발명된 근미래를 그리고, 갑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로봇들이 난동을 일으키게 되면서 주인공인 벡이 적의 능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이용해 사건을 정리해 나간다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 자체만 놓고 보면 록맨 계열의 스토리를 어느 정도 따와서 버무리려고..

[Playstation] 犬夜叉

장르: 전국 오토기조시 RPG개발: BANDAI유통: BANDAI발매: 2001년 12월 27일 애니메이션 이누야샤를 가지고 만든 게임으로, 개발 당시 방영된 분량을 가지고 오리지널 에피소드와 섞어 전개한 게임입니다. 덕분에 애니메이션을 초기부터 봤던 사람이라면 비교해보면서 보는 재미도 있는 편입니다. 전개 자체는 원판 그대로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러 다닌다는 내용이라 특별히 달라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완벽하게 똑같이 전개를 끌고 갈 수는 없다보니 게임 자체의 연출에 맞춰서 약간 각색하기도 했고 게임만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도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따라가지는 않습니다. 주요 에피소드는 애니를 그대로 따라가지만 사이드 스토리 부분은 비교적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전개도 있어서, 이런 부분을..

[Playstation 5]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장르: RPG개발: 미디어 비전유통: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발매: 2025년 10월 2일 디지몬 게임 시리즈 중 디지몬 스토리 계열의 신작입니다. 다른 디지몬 게임과 동일하게 턴제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전통의 데이터-백신-바이러스 타입에 다양한 속성까지 붙어 있어서, 생각보다는 상성이 꽤 복잡하게 꼬여있는 편입니다.기본 타입에 속성까지 가세하면서 계산 자체는 복잡하지만, 어떤 기술을 쓰면 대상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퍼센테지로 보여주는데다 효과가 반감되는 기술만 아니면 일단 기본적인 대미지는 보장이 되기 때문에 굳이 약점을 못 찌른다고 피해를 보거나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거기에 디지몬에게 원래는 배울 수 없는 기술도 가르쳐서 부족한 속성에 대한 대비책을 커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Playstation 5] PRAGMATA

장르: SF 액션 어드벤처개발: Capcom유통: Capcom발매: 2026년 4월 17일 캡콤에서 새로운 IP로 개발해서 내놓은 게임으로, 다른 IP와의 연관성 여부가 많이 추측이 있었는데 아예 관련이 없는 신생 IP였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연락이 끊어진 달 기지에 파견된 주인공이 갑작스런 사고로 팀과 떨어지게 되고, 우연히 만난 프래그마타 다이애나와 힘을 합쳐, 자신들을 경계하고 죽이러 달려드는 안드로이드를 처치하며 지구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다는 내용이 전개입니다.달 기지를 탐사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와 어떤 연구를 했는지 등에 대해서 점차로 알아가기도 하지만, 다이애나와 교감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마치 가족처럼 서로가 의지하고 함께 힘을 합쳐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인공 일행을 ..

[Playstation 2] beatmania IIDX 15 DJ TROOPERS

장르: 리듬게임개발: KONAMI유통: KONAMI발매: 2008년 12월 18일 아케이드로 가동되던 IIDX 15를 가정용으로 이식한 작품입니다. 당시의 테마가 어두운 것도 있고, 여러 특징 덕분에 가장 이질적인 분위기가 큰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의 IIDX와 다를 바 없는 노트 낙하형 건반게임입니다. 특히 새로운 시스템이 생기지도 않은 작품이라 새롭게 변경된 점도 없는 편입니다. 사실 뭔가 변한게 없기도 하고 대규모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과 큰 차이가 없는 단계였기 때문에 오히려 예전 생각이 나서 켜봤을 때에 가장 이질감이 적은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해당 작품의 테마 자체가 전쟁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군대와 관련된 스타일이 묻어난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습니다. 그 ..